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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생명사랑의 밤 - 35주년
  • 작성자생명지기
  • 작성일20/10/23
  • 조회수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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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올해 생명사랑의 밤은 언텍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일 ~ 2020년 4월 30일 까지의 인천생명의전화에 봉사한 시간과 기여도에 따라 상장 및 상품을 택배로 전달하였습니다.
↑ 올해 기관 감사패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때 마다 5백만원씩 후원해 주셔서 참가자분들에게 애정표현을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 35주년이라는 특별한 숫자의 해라서 올해는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하시는 노수환 교수님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월 15만원이라는 적지않은 금액을 꾸준히 생명의 전화에 몇년째 후원 해 주고 계십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표창장과 함께 감사패를 받으신 차지영 선생님입니다. 참~ 특별한 은사를 받으신 선생님이죠? 더불어 차지영선생님을 통해 후원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행정업무를 맡아 줄 직원 채용이 가능해서 소장은 대면상담까지 진행 하며 오로지 상담에 전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표창장을 받으신 이요한센터장입니다. 생명의전화의 생명.인권센터를 무임으로 근로하시며 자살예방교육을 책임져 주고 계십니다. 바쁜 와중에 때론 큰 금액의 강사료를 포기하고 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 교육 강의를 우선으로 하는 모습에 생명지기는 큰 감동을 받습니다.
↑ 공로상을 받으신 미추홀구청 공무원 노건호 선생님입니다. 누구보다도 생명의전화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입니다. 퇴근후 생명의전화 서류업무를 보완해주시고 토요일에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방역까지 책임져 주셨었었습니다. 좋은 상담원이 되기위해 상담을 전공으로 공부까지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밤길걷기 행사에서는 기획팀장으로 행사장 무대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 공로상을 받으신 동글동글 귀여운 오정란 선생님입니다. 말없는 카리스마로 생명의전화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묵묵히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선생님입니다. 밤길걷기 단거리 코스 팀장으로 봉사하시면서도 상담실을 비우지 않으시는 봉사자입니다.
↑ 공로상 김귀선 선생님입니다. 매년 1위를 달리시다 시니어프로스텝에 동참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그쪽으로 빠지시면서 봉사순위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안주인 자리는 여전히 지키고 계십니다. 주 3회 한결같이 결석없이 생명에 전화에 출석부를 찍으시는 선생님 입니다.
↑ 공로상 정경순 선생님입니다. 상을 받으신 선생님들 중에는 막내 기수인 46기생 입니다. 예전엔 생명의전화 내담자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제는 생명의전화에서 받은 사랑을 본인과 같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돌려드리고 싶다며 시민대를 신청하시고 봉사에 임하고 계십니다.
↑ 공로상 윤창임 선생님. 김포에서 인천까지 오가며 봉사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선생님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를 실천하고 계시는 선생님이죠. 밤길걷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며 먼거리를 마다않고 늘 생명의전화와 함께 하시는 선생님입니다.
↑ 봉사상 최미호선생님. 생명존중 강사로활동하고 계시고 때때마다 이름이 올려지지 않는 후원자의 역활을 자청하여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십니다. 먼저 손해보려 하는 한사람의 역활이 한사람으로 끝나지않고 주변으로 전염이 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듯 최미호 선생님은 항상 그런역활을 감당해주셨습니다.
↑ 봉사상 이진호 선생님입니다. 2015년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첫 진행하던 해에 이진호 선생님이 안계셨었더라면 아마 행사당일날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을겁니다. 이진호 선생님의 조직력 덕분에 모든 봉사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를 다 해결해 냄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주중의 바쁜 회사업무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생명의 전화에 오셔서 상담봉사를 하시는 진국같은 선생님입니다.
↑ 봉사상 전미애 선생님입니다. 오정란, 전미애, 정인숙 이 세분의 선생님은 쌍뚱이처럼 붙어다니시며 밤길걷기 행사의 기둥이 되어주십니다. 정인숙선생님은 시니어프로스텝으로 활동하시는 바람에 봉사상에서는 누락되었지만 세분의 봉사력덕분에 생명의전화는 든든합니다.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Yes!" 하고 달려와 주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 봉사상 김민덕 선생님입니다. 큰 행사때마다 잊지 않고 굵직 굵직하게 후원하시며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김귀선선생님과 함께 새벽 일찍 나와서 서로를 지지하며 봉사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상담실을 지켜주십니다.
↑ 봉사상 서봉금선생님입니다. 항상 퇴근 후에 오시다보니 사무국직원들과 마주할 시간이 많지 않아 보고픈 선생님 중에 한분 입니다. 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때마다 행사장을 아름답게 꾸미기에 앞장서시는 선생님입니다. 퇴근 후 정기적으로 한결같이 상담실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 감사상 최미순 선생님.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웃음바이러스 맘껏 뿌려주고 가시는 선생님입니다. 2019생명사랑 밤길걷기에서 LIFE부스 중 I 부스팀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이미지로써 생명사랑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셔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감사상 이한용 선생님. 전직 국민은행 부지점장님이셨습니다. 2019 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에서 코스별 프로그램팀장역활을 수행해 주셨습니다. 5km, 10km, 34km 마다 구간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시면서 무척 고생하셨지만 덕분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 감사상 문자 선생님. '시민대접수 문자' 라는 이메일 제목을 보고 " 선생님~ 시민대 접수를 문자로는 받지 마셔요~"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성함이 문자 였습니다. 2019생명사랑밤길걷기에서 배부팀 팀장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그 어떤 부탁을 드려도 "할게요~"로 대답하시며 민첩하게 해결해주시면 선생님입니다.
↑ 감사상 이성빈선생님. 인천생명의전화에는 작은 거인이 두분계십니다. 윤제중선생님과 이성빈선생님이죠. 키가 작아 '작은'이고 영향력이 커서 '거인'입니다. 일당백을 실천하고 계시죠~ 매년 생명사랑밤길걷기에서 코스를 개발해주시는 코스팀장님~ 저 외모가 51살이라면 믿어지시나요?
↑ 감사상 오진림 선생님. 뛰어난 예술감각을 타고나셨습니다. E부스에서 멋진 켈리그라피로 생명사랑을 표현하며 참가자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렸었죠? 2020생명사랑밤길걷기에서도 깃발을 생명존중 문구로 아름답게 장식 해 주셨습니다.
↑ 35주년 생명사랑의밤 마지막 감사상 유혜련 선생님. 생명존중강사 1기 생으로 오랜기간동안 생명의전화를 지켜오시는 선생님입니다. 학생상담. 도형심리검사등 상담과 관련하여 봉사파트를 책임져주고 계십니다.

모두에게 감사하지만 특별히 더 열심으로 기여도가 있으신 분들께 이렇게 1년에 한번 조금 더 큰 애정 표현을 합니다.
돈보다도 사람의 가치를 아는 생명의전화 봉사자 및 후원자님들이 계신 생명의전화는 참~ 멋진 단체입니다. 생명지기들 또한 그런 단체에 소속되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늦어진 생명사랑의 밤 행사를 이렇게 사진으로 대신하며 다가올 또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생명의전화 이사 및 직원 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