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명의전화는 코로나로 인해 관계의 단절을 경험하고 정체성의 고립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심리정서 공동체 프로그램인 '지피지기면 화기애애/마음아 안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목)에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해원중학교에서 1학년 10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피지기면 화기애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생명의전화 생명존중 강사님 (고현자 강사님, 권수정 강사님, 명현주 강사님, 이기영강사님, 최은하 실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청소년기를 더욱 유익하게 지내는 해원중학교 학생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