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명의전화는 코로나로 인해 관계의 단절을 경험하고 정체성의 고립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심리정서 공동체 프로그램인 '지피지기면 화기애애/마음아 안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17일(목)에는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심도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피지기면 화기애애"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생명의전화 이요한 센터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청소년기를 더욱 유익하게 지내는 심도중학교 학생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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