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명의전화는 코로나로 친구와 소통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심리정서 공동체 프로그램인 '지피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4일(목)에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구산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피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생명의전화 생명존중 강사님(최미호, 최미순)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너를 이해하며, 우리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유년기를 더욱 유익하게 지내는 구산초등학교 학생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