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지기가 원장님과 함께 생명의전화를 후원해주는 교회를 중심으로 순회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논의 결과 교회들이 불편해할 수 있으니 기도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두달 후 성서감리교회 강종국목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와서 오후 예배 시간에 기관선교 보고를 해 달라는...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도 멋진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민~~~~감하게 들으시는 목사님도
진~~~~~짜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와 밝은 얼굴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교회였습니다^^
저희 기관에 이사님들이 많이 계시니 그 분들이 설교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나
강종국목사님께서 실제로 일어나 일들을 중심으로 생명의전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일들을 듣는게
목적이라 굳이 실무자를 원하셔서 부득이 실무자가 설교시간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겸손히~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흘을 두끼 금식하고 선교보고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개떡 같이 전해도 찰떡같이 들을 귀들이어서 큰 걱정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