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통해 날씨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는 추억을 갖고져 산행을 강행했습니다^^
창조의 원리에 의해 자연에서 만들어진 우리는 자연과 하나님안에서 온전한 치유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마침 식사장소도 산들래이네요^^ 같은 이름을 가져서인지 웬지 정감가는 식당이었습니다.
물론 주방장님의 음식도 한솜씨 하셨지만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은 무엇을 먹냐 어디를 가냐 보다 누구와 함께이냐가 더 큰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했던 선생님들~~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길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