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화상담기관으로, 자살예방운동 및 생명존중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 아동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강의를 진행하고 '생명존중사업'에 직접적으로 협력해주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바로 인천생명의전화 '생명존중 강사님들'입니다.

인천생명의전화는 코로나로 인해 관계의 단절을 경험하고 정체성의 고립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심리정서 공동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지피지기면 화기애애 (반별 강의식 진행)와 마음아 안녕(소그룹 공동체 진행) 프로그램입니다.

인천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자마자, 많은 학교가 즉시로 신청하여, 이틀 만에 선착순 접수가 마감되었고,

이제 5월부터 첫 강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인천생명의전화 '생명존중 강사님'들이 활약해 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우리 생명존중 강사님들을 통해

마음이 무겁고, 관계가 어렵고, 학교생활이 힘든 우리 자녀들이

나의 소중함, 친구의 따뜻함,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게 되는 소중한 가르침과 깨달음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생명존중 강사님들 힘내세요! 인천생명의전화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